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새 앨범 'SKZ IT TAPE DO IT(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의 방찬 창빈 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찬 창빈 한은 파도 한가운데서 단단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바위 아래 여유로운 제스처를 뽐내며 묵직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과 옷자락 등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21세기 현대판 신선'의 위엄을 발휘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도 그룹 고유의 개성과 색이 짙게 묻어난 음악으로 돌아온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참여한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두 잇)'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Holiday(홀리데이)', 'Photobook(포토북)', 'Do It (Festival Version)(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SKZ IT TAPE DO IT'은 11월 21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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