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F&F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자유분방한 청춘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아홉은 자유분방한 면모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푸른 들판 위를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매력과 청량함을 전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퓨어한 매력이 돋보인다. 아홉은 들판과 놀이터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멤버들은 곳곳에서 각자 개성을 드러내 새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홉은 11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F&F엔터테인먼트

오는 11월 4일 발매되는 'The Passage'는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아홉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아홉은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삼아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멤버들은 여전히 서툴고 두렵지만 혼란과 방황의 순간을 함께 견디고 단단해진 아홉을 노래한다.

아홉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는 11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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