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가 23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Emotion'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크비는 21일 타이틀곡 'Iron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컴백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크비(이찬 D1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소셜 미디어에 아홉 번째 미니 앨범 'Emotion(이모션)'의 타이틀곡 'lrony(아이러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자유분방하게 퍼포먼스를 펼는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드럼, 일렉트릭 기타, 키보드 등 밴드 셋 악기 주변에 모여 록 밴드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님과 체크 셔츠나 찢어진 상의와 가죽 재킷 등 펑키한 스타일링과 밴드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등장해 신곡 'lrony'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크비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Emotion'은 설렘 시작 유혹 자유 해방 로맨스 이별 등 사랑의 다양한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Irony'는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연인의 행동이 사랑인지 장난인지 애매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한편 다크비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Emotion'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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