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1년 5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비엠은 10일 0시 카드 공식 소셜 미디어에 두 번째 미니 앨범 'PO:INT(포인트)'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20일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비엠이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터는 화려한 텍스처 위에 고풍스러운 황금 열쇠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텔명 'THE FREAKY HOTEL(더 프리키 호텔)'과 객실 번호 '609' 등이 적힌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엠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Element(엘리먼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비엠은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엠은 'PO:INT'를 통해 가장 솔직하고 대담한 고백을 전할 예정이다.
비엠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PO:INT'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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