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신예은, 오해 속 첫 만남…아슬한 눈빛으로 설렘 자극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9.24 10:27 / 수정: 2025.09.24 10:27
'탁류' 공개까지 이틀 남아…1회 스틸로 기대감 UP
오는 26일, 3개 에피소드 공개
배우 로운과 신예은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과 신예은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로운과 신예은이 아슬아슬한 눈 맞춤으로 운명적 만남을 예고한다.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극본 천성일, 연출 추창민)가 1회 예고 스틸을 통해 로운과 신예은의 운명적 첫 만남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틸에는 경강 나루터에서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장시율(로운 분)과 최은(신예은 분)의 첫 만남이 담겼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일꾼 시율은 짐을 나르기 위해 널다리를 건너던 중 뱃놀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은과 부딪히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찰나의 순간 교차하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묻어난다.

이어지는 스틸은 서로를 바라보는 시율과 은의 대비된 표정이 담겼다. 특히 은의 앞을 막아선 시율은 단호하게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이 인연의 시작이 결코 단순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시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은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얽히게 될 오해와 갈등을 예고한다.

단순한 우연을 넘어선 이 만남이 앞으로 어떤 서사를 만들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무대로 혼탁한 세상을 바로잡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꾼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오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총 9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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