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K-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디즈니+는 3일 "새 예능 '운명전쟁49'를 2026년에 공개한다"며 "국내 최초로 운명술사들의 신들린 서바이벌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이다. 서바이벌에 K-샤머니즘'이라는 새로운 설정을 장착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으로 호평받은 예능 제작진들이 모여 또 한 번 참신한 기획의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배우 박하선, 아나운서 강지영,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로 함께한다. 이들은 운명술사들의 서바이벌을 보는 직관자가 돼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한다.
신박한 설정으로 이목을 끈 '운명전쟁49'는 오는 2026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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