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웨이크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또 새로운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4일 0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디지팩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콘셉트 포토에는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형식으로 꾸며져 키치한 느낌을 더했다.

제로베이원의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명)이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네버 세이 네버'의 발매를 앞두고 제로베이스원은 티징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네버 세이 네버'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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