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부른 '첫, 사랑을 위하여'의 두 번째 OST 'Love Comes To You'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CJ ENM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의 감성을 더한 목소리로 '첫, 사랑을 위하여'에 힘을 보탠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극본 성우진,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12일 "올리비아 마쉬가 참여한 두 번째 OST 'Love Comes To You(러브 컴즈 투 유)'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Love Comes To You'는 진정한 사랑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곡으로 사랑을 향해 마음을 열고 용기 있게 뛰어들길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보컬과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베이스 그리고 드럼이 어우러져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의 속삭이는 보컬은 작품 속 이지안(염정아 분)과 이효리(최윤지 분)의 끝이 아닌 첫사랑을 응원하게 하며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감성적인 편곡은 깊은 감동을 전한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이지안과 의대생 딸 이효리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다.

올리비아 마쉬가 참여한 작품의 두 번째 OST 'Love Comes To You'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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