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olaris'를 개최한다. /알비더블유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8일 "솔라가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Solaris(솔라리스)'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솔라는 큐빅으로 별을 수놓은 화려한 드레스에 정교한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티아라를 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강인한 카리스마와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가운데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커진다.

'Solaris'는 솔라가 데뷔 후 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껏 써 내려온 커리어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인 솔라가 보여줄 무대 위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플로팅 프리)'를 발매하며 현지 차트를 휩쓴 솔라는 오는 23일 중국 충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국내외를 오가는 전방위적인 행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가고 있는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솔라의 단독 콘서트 'Solaris'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솔라의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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