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3단 관계 변화로 설렘 자극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8.05 11:03 / 수정: 2025.08.05 11:03
활 겨눈 첫 만남→맞 닿은 모습까지 스틸 공개
임윤아·이채민의 로맨스, 23일 첫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와 이채민의 투샷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자랑했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와 이채민의 투샷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자랑했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셰프 임윤아가 왕 이채민의 입맛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저격할 수 있을까.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5일 임윤아와 이채민의 3단 관계 변화를 담은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될 연지영과 이헌의 관계 변화 과정이 담겨 있다. 이헌은 낯선 옷차림을 한 연지영에게 망설임 없이 활시위를 겨누며 위태로운 기류를 형성한다. 이후 가까스로 살아남아 궁궐에 도착해 이헌의 옆에서 음식을 대접하는 연지영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이헌의 알쏭달쏭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아슬아슬한 두 사람이 바짝 붙은 모습도 포착됐다. 왕 이헌의 아래 연지영의 놀란 눈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수상한 귀녀와 왕으로 만난 연지영과 이헌이 비상한 대령숙수와 군주에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폭군의 셰프'는 접점 하나 없는 셰프와 왕이 요리라는 매개로 만나 맛과 정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설렘과 긴장감 등 다양한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폭군 이채민과 셰프 임윤아를 만날 수 있는 '폭군의 셰프'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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