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신선한 예능으로 호흡을 맞춘다.
JTBC는 1일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리얼 이동주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담은 예능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 주택'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동식 모듈러 하우스가 꿈꿔온 장소로 직접 배달된다는 설정에서 시작됐다.
김성령 하지원 장여란 가비가 뭉쳐 이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먼저 김성령은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맏언니로서 개성 넘치는 동생들과 함께 현실과 로망 사이를 오가는 하루살이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하지원은 '당일배송 우리집'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도전 정신으로도 잘 알려진 하지원은 어디서든 금세 적응하며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리얼 예능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장영란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맡는다. 생활밀착형 공감 능력과 재치 있는 리액션이 출연진들의 중심을 잡는다.
가비는 솔직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색을 더한다. 자신의 예능 콘텐츠 '디바마을 퀸가비' 속 모습과는 다른 예상 밖의 허당미로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선한 '케미'의 출연진들이 펼치는 상상 속 로망이 현실이 되는 리얼 프로젝트 '당일배송 우리집'은 오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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