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승한(XngHan)이 전 세계 팬과 첫 인사를 나눴다.
승한은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로 7월 31일 오후 7시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웨이스트 노 타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승한은 에너제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Waste No Time'과 청량한 감성을 지닌 수록곡 'Heavenly Blue(헤븐리 블루)' 등 2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승한은 크루 결성 비하인드부터 싱글 제작기 및 언박싱 Q&A 챌린지 등 여러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쇼케이스 말미에 승한은 "팬 여러분의 마음이 나와 같다고 느껴져서 좋았다.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승한앤소울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많이 기대해 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한앤소울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멕시코, 태국, 폴란드, 칠레, 케냐,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승한은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Waste No Time'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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