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곽준빈, 고난도 극한 직업 도전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5.07.15 12:03 / 수정: 2025.07.15 12:03
2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이 15일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 캡처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이 15일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 캡처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코미디언 이은지 그리고 유튜버 곽준빈이 밥값을 벌기 위해 고된 노동에 나선다.

ENA·EBS 새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진은 15일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층 건물 위에서 일하고 있는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삽질을 거뜬히 하고 어깨에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면서 "고생하는 건 당연하지"라고 말해 단단한 멘털을 자랑한다. 체력과 정신력 모두 갖춘 추성훈을 따라 이은지와 곽준빈은 노동을 시작한다.

이어 아찔한 높이의 건물 위에서 일을 하게 된 곽준빈은 고소공포증으로 두려움에 휩싸인다. 한 걸음 떼기도 어려운 듯 "하지마"라고 말하며 무서워하는 그가 공포감을 떨치고 밥값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노동을 통해 힘들게 번 밥값으로 현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곽준빈은 "확실히 고생하고 먹으니까 훨씬 맛있다"고, 이은지는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행복해한다. 이에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현지 음식들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자극된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 ENA와 EBS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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