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차학연, '노무사 노무진' OST 직접 가창…20일 공개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6.20 11:56 / 수정: 2025.06.20 11:56
'노무사 노무진' OST 피날레 '달리기' 공개
설인아·차학연, OST '케미'로 몰입감 높여
배우 설인아와 차학연이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를 직접 가창한다. /모스트콘텐츠
배우 설인아와 차학연이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를 직접 가창한다. /모스트콘텐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설인아와 차학연이 '노무사 노무진'의 OST를 직접 가창하며 힘을 더한다.

설인아와 차학연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새 OST '달리기'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느 ㄴ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작품은 억울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무진(정경호 분),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나희주(설인아 분), 전략가 고견우(차학연 분)까지 세 사람의 환상적인 팀워크와 시원한 전개, 묵직한 감동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설인아와 차학연이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작품을 위해 OST 가창에도 참여했다. '노무사 노무진' OST의 피날레를 함께 장식하는 설인아와 차학연은 조화로운 하모니로 극의 감정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희망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가수 윤상의 원곡 '달리기'를 재해석한 이번 OST는 원곡의 따뜻한 분위기에 밝은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극 중 희주와 견우가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처럼 시청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달리기'는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받아온 명곡 '달리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드라마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노무사 노무진' OST '달리기'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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