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신보 콘셉트를 통해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비롭고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 정용화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르른 초원 앞에 앉아 있는 그는 꿈과 현실 사이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특히 정용화는 몽환적인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One Last Day'는 2023년 9월 발매된 미니 2집 YOUR CITY(유어 시티)'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용화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다.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와 MC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신보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과 함께 무한한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화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미니 3집 'One Last Day'를 발매한다. 이어 18~20일 3일간 단독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LIVE 'Director's Cut : Our Fine Days'(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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