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비주얼 '케미' 예고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5.29 09:35 / 수정: 2025.05.29 09:35
맛보기 사진 공개…500년 뛰어넘은 만남
'폭군의 셰프', 하반기 첫 방송 예정
배우 임윤아(왼쪽)와 이채민의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맛보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배우 임윤아(왼쪽)와 이채민의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맛보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이 시대를 초월한 만남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HapJak,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29일 임윤아와 이채민의 모습을 담은 맛보기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케미'를 선보였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만나게 될 현대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티끌 하나 없이 하얀 조리복과 조리모를 쓴 연지영은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앞에서 능숙하게 요리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침의를 풀어헤친 채 왕좌에 앉아 있는 이헌은 서늘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군왕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에 21세기 주방을 장악하는 셰프 연지영과 조선을 다스리는 왕 이헌이 어떤 계기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폭군의 셰프'는 셰프와 폭군의 아찔한 로맨스부터 퓨전 궁중요리의 향연, 그리고 궁중 암투에서 살아남기 위한 셰프의 고군분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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