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ITZY(있지)가 힙한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전했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오는 6월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발매에 앞서 트레일러,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지난 27일 신비로운 아우라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28일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ITZY는 내추럴하면서도 비범한 무드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차고 여유로운 태도가 돋보이고 힙한 스타일링이 본연의 쿨한 매력을 높인다. 이에 신보를 향한 기대감이 모인다.
ITZY의 새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GOLD(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포함해 'Kiss & Tell(키스 앤 텔)', 'Locked N Loaded(락드 앤 로디드)', 'Promise(프라미스)', 'Walk(워크)'까지 총 5곡이 실린다.
ITZY는 6월 9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를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컴백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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