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손민수·임라라, '1호가 될 순 없어2' 출연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5.05.14 11:30 / 수정: 2025.05.14 11:30
첫 녹화 스틸 공개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JTBC 새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하는 부부 라인업이 공개됐다. /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하는 부부 라인업이 공개됐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방송인 최양락 팽현숙,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활약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이하 '1호가 될 순 없어2') 제작진은 14일 첫 녹화에 참여한 일곱 부부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부터 손민수 임라라 부부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20년 5월 시작한 '1호가 될 순 없어2'는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미친 인간아' '부부 예약제'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켰고 시청률 또한 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호가 될 순 없어'는 2021년 8월 종영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의 순간들을 함께 지켜보고 아직도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은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적나라한 부부들의 민낯과 결코 헤어질 수 없는 그들의 속사정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최양락 팽현숙, 김학래 임미숙, 박준형 김지혜, 권재관 김경아,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다시 한번 출연한다. 또한 조현민 최설아, 손민수 임라라 부부도 새롭게 합류했다. 애정과 유쾌함이 넘칠 것만 같은 개그맨 부부에게도 방심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온 가운데 이들이 '이혼 1호' 탄생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1호가 될 순 없어2'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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