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 멤버 조현아의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을 Mnet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조현아의 소속사 앤드류컴퍼니는 22일 "'조평밤'이 Mnet에 편성됐다"며 "매주 목요일 7시에 자사 채널에 공개 후 차주 Mnet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고 전했다.
조현아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고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이후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으로 제목을 변경하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탈바꿈한 '조평밤'은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높은 채널로 빠르게 입지를 다졌고 UV편이 지난 16일 Mnet을 통해 처음 방송됐다. 오는 23일엔 래퍼 저스디스편이 방송된다.
류호원 앤드류컴퍼니 대표는 "'조평밤'과 Mnet의 주요 시청 층이 대동소이해서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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