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사진 27장에 담은 힙한 에너지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5.04.23 10:39 / 수정: 2025.04.23 10:39
5월 13일 미니 4집 'No Genre' 발매
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4집 No Genre의 No Matter 버전 콘셉트 포토 27장을 공개했다. /KOZ엔터
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4집 'No Genre'의 'No Matter' 버전 콘셉트 포토 27장을 공개했다. /KOZ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내달 13일 컴백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무려 27장의 사진으로 신보의 힙한 분위기를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지난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소셜 미디어에 미니 4집 'No Genre(노 장르)'의 'No Matter(노 매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힙하고 쿨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단체와 개인까지 총 27장이다.

여섯 멤버는 고층 빌딩과 터널, 화물차의 컨테이너 등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 삼아 빼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당당한 분위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한 권의 패션 잡지를 보는 듯한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멤버들은 개인 컷에서 6인 6색 비주얼을 자랑한다. 성호는 차분한 분위기와 조각 같은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우는 고개를 한껏 젖히는 어려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명재현은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과자를 먹으면서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자유분방함을 보여준다.

이어 태산은 붉은 조명 아래서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포즈로 특유의 쿨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빛을 뚫고 달리는 듯한 이한의 사진은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운학은 힙스터 감성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매력적인 컷을 완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미니 4집 'No Genre'를 발매한다. 멤버들은 당참과 자유분방함을 녹인 이 앨범을 통해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타이틀곡 'I Feel Good(아이 필 굿)'은 특정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3일 'No Matter' 버전의 콘셉트 필름에 이어 24~25일 'No Route(노 루트)', 28~29일 'No Limit(노 리미트)'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5월 13일 미니 4집 'No Genre'를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팬앤스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6개 보러가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