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 수아 유현이 유닛으로 뭉쳤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지유 수아 유현이 유닛 유아유(UAU)로 오는 5월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017년 1월 데뷔한 지 8년 만에 첫 유닛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유아유는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다.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조합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조합으로 구성된 세 멤버는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앞서 유아유는 드림캐쳐 공식 소셜 미디어에 로고를 공개하고 유닛 결성을 공식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유 수아 유현은 각자의 매력을 한데로 모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록 메탈 장르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쌓아 올렸다. 악몽으로 시작한 서사로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들이 유닛으로는 어떤 매력과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아유는 출격에 앞서 순차적으로 신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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