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지스가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데뷔 싱글 'Things we love : H'의 분위기를 전했다. /에이치뮤직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힛지스(HITGS)가 다섯 멤버의 비주얼 합으로 극강의 싱그러움을 뿜어냈다.

힛지스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혜린 비비 서진 서희 이유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완성형 '케미'까지 가득 담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데뷔를 자축하듯 컵케이크에 꽂힌 다섯 개의 별 모양 초를 함께 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친밀하게 기대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힛지스만의 해맑은 소녀 감성이 더욱 돋보인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밝게 웃으며 시원한 바다 풍경을 자신들만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힛지스는 콘셉트 영상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밝게 웃으며 시원한 바다 풍경을 자신들만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에이치뮤직엔터

힛지스는 힙(Hip), 이노센트(Innocent), 틴에이저(Teenager), 걸스(Girls), 스토리(Story)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든 팀명이다. 꿈을 향한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열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이 모두 모여 힛지스만의 색깔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힛지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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