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협상의 기술', 홍콩·태국 등 5개국 톱6 등극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5.04.11 11:37 / 수정: 2025.04.11 11:37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6위 기록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u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u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4월 1주차(3월 31일~4월 6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이 홍콩과 태국에서 나란히 4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6위에 올라 아시아 5개국에서 톱6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8일 첫 방송된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기업 인수 합병)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현재 10회까지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10회는 산인 건설 재건을 꿈꾸는 송재식(성동일 분)의 위험한 계략을 막아낸 윤주노(이제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러나 윤주노가 감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베일에 가려진 점보 제약 사태도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접한 윤주노는 "내가 작전을 했단 말이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미스터리한 M&A 팀장 윤주노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협상의 기술' 11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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