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박해수 신민아 주연의 '악연'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7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악연'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4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4일 공개 후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시리즈다.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이며 박해수와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연기파 배우들이 각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김남길과 조진웅이 특별출연해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에 작품은 공개 후 매회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며 한번 시작하면 재생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으로 호평을 얻는 중이다.
공개와 동시에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평가 받고 있는 '악연'은 넷플릭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