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관전 포인트 공개…8일 첫 방송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5.04.04 10:15 / 수정: 2025.04.04 10:15
외국인 손님 취향 저격할 한식 메뉴 공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가 오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JTBC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가 오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JTBC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류수영과 셰프 파브리 등이 출연하는 '길바닥 밥장사'가 스페인 길거리를 한식으로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 제작진이 4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류수영 파브리 등이 푸드 바이크를 이용해 스페인에서 한식의 대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류수영과 파브리를 비롯해 방송인 황광희, 모델 신현지, 배우 배인혁, 가수 전소미가 출연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류수영과 파브리의 첫 길바닥 장사다. 집밥 레시피의 대명사 '어남선생' 류수영과 15년 연속 미쉐린 셰프이자 한식 사랑이 가득한 파브리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장사를 시작한다. 요리 실력은 출중하지만 길바닥 장사가 처음인 이들은 좌충우돌 도전기와 예측 불가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푸드 바이크를 통해 색다른 여정이 펼쳐지는 것도 관전 요소다. 출연진은 푸드 트럭보다 개방적이고 이동이 유연한 푸드 바이크를 통해 손님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자전거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남다른 볼거리들을 선사한다.

외국인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한식 메뉴들이 공개되는 점은 또 다른 포인트다. 요리에 능숙한 멤버들은 매일 다른 장소에서 매번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외국인 손님들을 매료할 새로운 한식 메뉴들을 만들어낸다. 이에 외국인 손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멤버들의 활약과 '케미'다. 낯선 곳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한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발휘해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팀워크를 발휘한다. 아울러 길바닥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멤버들이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한다.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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