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 엇갈린 운명…"반드시 구하겠다"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5.04.01 17:59 / 수정: 2025.04.01 17:59
캐릭터 포스터 공개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에 출연하는 배우 육성재(왼쪽)와 김지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에 출연하는 배우 육성재(왼쪽)와 김지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육성재와 김지연이 뒤엉킨 인연 속에서 사랑을 꽃피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진은 1일 배우 육성재와 김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은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과 독특한 캐릭터 설정을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육성재는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김지연은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여리로 분한다.

캐릭터 포스터 속 육성재는 이무기 강철이의 위풍당당한 포스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인간 윤갑의 몸을 꿰찬 강철이는 능글맞고 오만한 미소를 얼굴에 띄운 채 짝다리를 짚고 서서 악신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와 동시에 검은 도포 위에 새겨진 비늘 문양의 신비로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반면 김지연은 단아한 비주얼 속에서도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초록빛이 감도는 무복을 차려입은 그의 자태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한 영매 여리의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그의 손에 들려 있는 부채에 새겨진 이무기의 형상은 여리와 강철이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암시한다.

여기에 육성재의 포스터에는 "그놈 혼령을 찾아서 돌려놓겠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대사가, 김지연의 포스터에는 "나리, 제가 반드시 구해드릴 것입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티격태격 아찔한 '밀당'(밀고 당김)을 펼치는 두 사람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귀궁'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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