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선정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5.03.28 10:38 / 수정: 2025.03.28 10:38
"더 많은 글로벌 리스너 만날 수 있어 기뻐"
걸그룹 미야오가 스포티파이의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됐다. /더블랙레이블
걸그룹 미야오가 스포티파이의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됐다. /더블랙레이블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미야오(MEOVV)가 스포티파이 손을 잡고 글로벌로 나아간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8일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스포티파이 '레이더'는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예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리스너들을 만나고 글로벌 팬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미야오는 스포티파이만의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한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지난 2024년 9월 데뷔한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리스너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데뷔곡 'MEOW'는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음악을 선정하는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Global Impac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미야오는 "이번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리스너와 우리의 음악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아티스트로서 지향하는 바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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