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윤상‧이현우, 전국투어에 방송·음반까지 함께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5.03.26 11:59 / 수정: 2025.03.26 11:59
4월 '불후의 명곡' 등 동반 출연..음반 작업 진행 중
이현우 윤상 김현철(왼쪽부터)이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방송 출연과 음반 작업까지 같이 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홀딩스
이현우 윤상 김현철(왼쪽부터)이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방송 출연과 음반 작업까지 같이 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홀딩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콘서트 'Breeze of Memory(브리즈 오브 메모리)'로 뭉친 아티스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친다.

공연 'Breeze of Memory' 관계자는 26일 "오는 5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공연을 앞둔 'Breeze of Memory' 예매 개시 후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 투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부산 공연을 추가했다. 이 외 주요 도시 공연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 공연은 5월 31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reeze of Memory' 콘서트는 세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다.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오는 4월 7일 KBS2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해 음악적인 교감과 경험을 심도 있게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콘서트, 방송 외에도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음반 작업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신곡은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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