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4개 앨범 연속 톱10에 들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5집 'HOT(핫)'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9위(3월 29일 자)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이 지난 14일 발매한 'HOT'은 음반 판매량 3만 85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00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4개 앨범을 연속해서 해당 차트 10위권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미니 3집 'EASY(이지)',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가 차례로 6위, 8위, 7위에 올랐고 2022년 발매한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14위로 진입해 당시 한국 걸그룹 역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던 바 있다.
르세라핌은 신보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차트(집계 기간: 3월 10일~16일)와 써클차트의 11주 차 앨범차트(집계 기간: 3월 9일~15일)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EASY CRAZY HOT(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한다. 미니 3집 'EASY'와 미니 4집 'CRAZY'를 거쳐 신보 'HOT'까지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다. '르세라핌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뜨겁고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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