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가 정식 데뷔 전 글로벌 매거진 커버에 등장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의 ISSUE 4 표지를 장식했다"며 키키의 커버와 개인컷을 공개했다.
커버 사진은 형형색색의 풍선을 뒤로 한 채 아우라를 내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헤어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5인 5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개인 컷에서 멤버들은 넥타이, 벨트, 리본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맞춤옷을 입은 듯 척척 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20일 텐 매거진 USA는 또 다른 매력의 키키를 담아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디지털 커버 속 키키는 튜튜스커트와 캐주얼한 티셔츠,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레이어드해 키키만의 발레 코어를 완성했다.
키키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달 16일 'I DO ME(아이 두 미)'를 공개한 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24일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