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설레는 첫사랑의 감성을 깨운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극본 송현주·장인정, 연출 김혜영·최하나) 제작진은 20일 람우(공명 분)와 희완(김민하 분)의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높인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 앞에 첫사랑 람우가 저승사자가 돼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은 동명의 소설(작가 서은채)을 원작으로 설렘 가득한 과거와 달라져 버린 현재가 교차하며 반짝이는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람우와 희완의 가슴 뛰는 순간들이 담겼다. 두 사람이 가까이 붙어 눈 맞추는 순간 첫사랑의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난다. 나란히 앉아 함께 그린 그림을 보는 람우와 희완의 뒷모습도 포착됐다. 닿을 듯 말 듯한 한 뼘의 거리는 풋풋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람우와 희완에게선 과거와 상반된 떨림이 감돈다. 희완은 저승사자로 돌아온 람우의 존재가 믿기지 않는 듯 가만히 뺨에 손을 대 본다. 이에 두 사람에게 펼쳐질 일주일의 시간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이름 바꾸기' 장난 이후, 운명처럼 얽히는 람우와 희완의 서사가 그려져 호기심을 높였다. 예기치 못한 순간 떠났던 람우가 다시 희완 앞에 나타나면서 과거에 멈춰졌던 희완의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명은 "과거와 현재, 시간이 흐르면서 람우와 희완이가 달라지는 부분과 람우의 시점, 희완이의 시점에 각각 이입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김민하 또한 "고등학교 때와 람우와 재회했을 때, 시간이 흐르면서 희완이가 깨닫고 느끼는 것들의 여정에 집중했다"며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슈퍼 외향인인 희완이와 부끄럼 많고 내향인인 람우의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4월 3일 티빙에서 1, 2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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