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니쥬(NiziU)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반짝이는 비주얼로 설레는 'LOVE LINE(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니쥬(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는 오는 31일 한국 두 번째 싱글 'LOVE LINE'을 발매하고 국내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새 싱글의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홉 멤버는 그룹 특유의 사랑스러움과는 또 다른 도도하고 쿨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온사인과 핑크빛 조명 아래 오묘한 미소를 짓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스트릿한 무드로 그룹의 매력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LOVE LINE'은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국내 신보다. 타이틀곡 'LOVE LINE(운명선)'과 '만약이라는 건 없어(What if(왓 이프))' 두 트랙이 실린다.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로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니쥬는 'LOVE LINE'으로 또 한 번 도약을 노린다.
니쥬는 오는 31일 오후 6시 한국 싱글 2집 'LOVE LINE'과 타이틀곡 'LOVE LINE(운명선)'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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