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히토미 승주 카니가 신비롭고 청순한 신보의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개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첫 번째 주자는 히토미 승주 카니로,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영상 속 히토미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를 찍고 있다. 이어 승주는 막내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깜찍한 미모로 귀여움을 드러낸다. 카니는 원망이 담긴 듯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쳐다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에서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의 제목인 'ShaLala'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들리면서 몽환적인 매력을 더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약 5개월 만에 미니 2집 'My Name Is...'로 돌아온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haLala'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린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할 당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해 처음 선보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Name I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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