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을 론칭한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은 5일 "하츠투하츠(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의 첫 리얼리티 예능 'Chat Hearts2Hearts(챗 하츠투하츠)'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6주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2개의 회차로 나눠 오픈할 예정"이라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는 Mnet에서도 방송된다"고 밝혔다.

'Chat Hearts2Hearts'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SM 캐스팅 스토리, 연습생 생활 및 데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첫 예능 적응기를 겪는 여덟 멤버들이 솔직 담백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Chat Hearts2Hearts'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2일에는 메인 티저 영상이, 19일에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왕성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은 이날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무대를 펼치고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Chat Hearts2Hearts'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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