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ExtraL', 美 빌보드 '핫 100' 75위…자체 최고 기록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5.03.05 09:41 / 수정: 2025.03.05 09:41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7위 기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ExtraL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OA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ExtraL'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OA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8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싱글 'ExtraL(엑스트라엘)(feat. Doechii)'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75위로 진입했다.

또한 'ExtraL'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3위, '글로벌 200' 차트 18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37위로 진입하는 등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제니는 오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선공개 곡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Mantra(만트라)'와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가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했다.

제니가 지난달 21일 발매한 'ExtraL'은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담아낸 곡이다. 현재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국 래퍼 도이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제니는 오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더 루비 익스피리언스)' 쇼를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오는 6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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