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최화정과 김호영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제작진은 4일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에는 최화정과 김호영이 손을 잡고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모은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 가게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포스터에서 최화정과 김호영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숟가락과 포크를 하나씩 들고 있다. 스타들의 단골집으로 걸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향후 방송에서 공개될 음식점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 주변을 둘러싼 '20년 단골집', '스타 단골집', '스타 맛집' 간판과 짜장면,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들은 군침을 자극한다. 여기에 '꽁꽁 숨겨두었던 스타들의 단골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의미하는 스타는 누구일지, 맛집은 어디일지 흥미가 모인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 밤 9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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