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신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INB100은 28일 "백현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와 협업한 신곡 'Do What You Do(두 왓 유 두)'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무드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여기에 'The boy awaits the moon(더 보이 어웨이츠 더 문)' 'The moon only appears at night(더 문 온리 어피어스 앳 나이트)' 등의 문구가 더해졌다.
앞서 백현은 지난 2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눈이 쌓인 바닥 위 'Do What You Do'라고 쓰인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신곡 스포일러였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는 중이다.
백현과 협업을 진행하는 UMI는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과 부드러운 보컬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간 'Love Affair(러브 어페어)' 'Butterfly(버터플라이)' 등 다수의 음원을 발매했다. 백현과 UMI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관심이 모인다.
'Do What You Do'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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