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박형식과 허준호가 불꽃 튀는 심리전을 펼쳐 긴장감을 형성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진이 27일 3회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에는 피투성이가 된 서동주(박형식 분)와 분노하는 염장선(허준호 분)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끈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 염장선과 그의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공개된 스틸은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 대결을 암시한다. 서동주는 염장선의 습격으로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다. 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그의 강렬한 눈빛이 이목을 끈다. 이어 염장선은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표정이다.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죽을 위기를 넘긴 서동주는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염장선을 바라본다. 이에 염장선은 일그러진 표정으로 서동주를 쏘아본다. 욕망 가득한 이들의 치열한 심리 대결에서 먼저 웃는 자는 누가 될지 극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보물섬' 3회는 오는 28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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