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3월 7일 'Sweet Dreams' 발매…미구엘과 협업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5.02.27 08:23 / 수정: 2025.02.27 08:23
오는 28일 'HOPE ON THE STAGE'에서 선공개
신곡 발표 당일 오프라인 팬 이벤트도 개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feat. Miguel)를 발매한다. /더팩트 DB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feat. Miguel)'를 발매한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제이홉이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feat. Miguel)(스윗 드림스)'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Sweet Dreams(feat. Miguel)'는 팝 알앤비(Pop R&B) 장르로,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알앤비 대표 가수 Miguel(미구엘)이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줄 전망이다. 그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Adorn(어돈)'으로 '베스트 알앤비 송(best R&B Song)'을 수상했고,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Best R&B Performance)' '베스트 알앤비 앨범(Best R&B Album)' 등 다수의 부문에 13회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다.

Sweet Dreams(feat. Miguel)는 팝 알앤비 장르로,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빅히트 뮤직
'Sweet Dreams(feat. Miguel)'는 팝 알앤비 장르로,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빅히트 뮤직

제이홉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HOPE ON THE STAGE(홉 온 더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그는 브루클린과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Sweet Dreams(feat. Miguel)'는 팬들 앞에서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싶은 제이홉의 뜻에 따라 28일에 개최되는 'HOPE ON THE STAGE'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렇게 'HOPE ON THE STAGE'로 데뷔 첫 솔로 월드 투어를 개최하게 된 제이홉은 신곡 발표 당일에 오프라인 팬이벤트 'Sweet Dreamland(스윗 드림랜드)'도 진행한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 6월 13일에 맞춰 613명의 팬을 대면으로 만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팬이벤트에는 신곡 관련 토크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방탄소년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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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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