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청순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새 앨범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세미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하얀 원피스를 입은 멤버들은 빨간색 실을 가지고 장난치는 순수한 모습이다. 수줍은 미소를 띠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이들의 표정과 행동은 풋풋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멤버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약 5개월 만에 미니 2집 'My Name Is...'로 돌아온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할 당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해 처음 선보인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Name Is...'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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