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 완벽한 팀워크 '케미'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5.02.19 09:34 / 수정: 2025.02.19 09:34
M&A 팀 스틸 공개
3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는 3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JTBC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는 3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제훈과 김대명이 협상의 최전선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 제작진은 19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고 있는 산인 그룹의 윤주노(이제훈 분) 오순영(김대명 분) 곽민정(안현호 분) 최진수(차강윤 분)의 모습을 담았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을 연출하며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안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주노는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부름을 받고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를 갚기 위해 M&A 팀의 팀장으로 부임한다. 이어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을 필두로 재무 담당 과장 곽민정과 인턴 최진수까지 합류한다.

M&A 팀은 각 팀원이 가진 저마다의 능력치가 뛰어난 만큼 뭉쳤을 때 시너지가 발휘된다. 윤주노는 협상할 때 백 가지 생각을 해서 '백사'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철저한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담당한다.

오순영은 협상 상대의 속내를 빠르고 정확하게 간파하는 통찰과 팀의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곽민정은 타고난 암기, 암산 능력으로 기업 간의 이해관계를 정확하게 계산하며 최진수는 MZ 세대답게 신선한 시각으로 협상을 바라본다.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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