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울에서 대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3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오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The 5th Mini Album 'BLUE PARADISE'(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1000평의 더현대 서울 5층을 활용해 진행된다. K팝 보이그룹이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제로베이스원이 최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BLUE PARADISE' 발매를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장소는 앨범 콘셉트로 꾸며진다.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여정을 모바일 미션 콘텐츠, 게임존, 미러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앨범은 뮤직존에서 감상 가능하다.
또한 'THE FOREST(더 포레스트)' 구역에서는 앨범의 타이틀곡 'BLUE(블루)' 트랙 포스터의 대형 분수대를, 'MEDIA WALL(미디어 월)' 구역에서는 멤버 9명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부터 공식 팬클럽 'ZEROSE(제로즈)'만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렇게 팝업스토어를 여는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LUE PARADIS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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