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왼쪽)과 김호영이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다. /ENA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최화정과 김호영이 보고 싶었던 스타들과 맛집에서 즐거운 토크쇼를 진행한다.

ENA는 13일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가 오는 3월 8일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최화정과 김호영이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그들과 함께 음식 철학 응원 등을 나누는 맛집 토크쇼다.

두 사람은 스타의 인생 단골 가게에 초대돼 음식을 먹으며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스타의 친구나 특별한 인연이 있는 연예계 선후배를 함께 초대해 대화하면서 스타의 반전 매력, 감동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프로그램은 최화정이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 예능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호영이 역대급 텐션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을 초대할 국내 최고의 스타들은 누구일지, 이들의 단골 식당은 어디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3월 8일 밤 9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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