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영어 레벨테스트를 경험하며 패닉에 빠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 제작진은 2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학원 입학을 앞두고 멤버들이 사전에 실시한 레벨테스트 성적표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샬라샬라'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프리토킹'이라는 꿈을 안고 영국으로 14일간 어학연수를 떠나 함께 사는 내용을 그린 예능이다.
사진에서 이들 5인방은 자체 교복을 맞춰 입고 어학원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디는 모습이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모두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든 공포의 공개 스피킹 테스트가 시작된다.
특히 선생님 앞에서 두 팔을 번쩍 든 김광규의 행동과 잔뜩 긴장한 채 경악하는 엄기준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계속되는 고난으로 '멘탈 붕괴'에 빠진 5인방이 영어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흥미가 모인다.
다섯 배우의 어학연수 생존기가 담긴 '샬라샬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JTBC에서 방송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