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한해와 개그맨 문세윤이 듀엣 싱글 '가르쳐줘'로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한해와 문세윤이 함께 부른 '가르쳐줘'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가르쳐줘'는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듬뿍 담은 알앤비 곡. 지난 2024년 발매한 '샴페인(Champagne)' 이후 약 9개월 만에 음악 행보를 이어가는 한해와 그의 절친 문세윤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하모니가 기대된다.
앞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진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래퍼와 개그맨이라는 독특한 협업이라 많은 관심이 모였다.
특히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유쾌한 '케미'를 내고 있는 한해와 문세윤은 이미 방송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인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커버로 유튜브 조회 수 수천만 뷰를 훌쩍 넘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색적인 만남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한해와 문세윤의 듀엣 '가르쳐줘'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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