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페스티벌의 황제 밴드 소란이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또 한 번 팬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23일 "소란이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Perfect Day 11(퍼펙트 데이 1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 총 9회 동안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소란은 이번 'Perfect Day 11'을 통해 그 마음을 이어가며 또 한 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Perfect Day'는 매년 봄, 소란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소란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왔다.
공연하는 날 아침 소란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모닝 문자를 보내주는 '퍼펙트 모닝', 공연 후 팬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 다회차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 '또라너 이벤트' 등 소란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콘서트인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엠피엠지뮤직은 "11주년을 맞은 'Perfect Day'는 팬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년보다 더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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