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슬 위해 뭉쳤다…신동에 서용배·정진석·박지우까지
입력: 2025.01.13 18:21 / 수정: 2025.01.13 18:21

정슬, 14일 데뷔곡 '따봉' 발표

정슬(오른쪽)이 14일 데뷔곡 따봉을 발표한다. 신동(왼쪽)이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혀했고 서용배게 작곡, 정진석 박지우가 퍼포먼스를 맡았다. /TV조선 E&M, 켄버스, 에이치앤이엔티
정슬(오른쪽)이 14일 데뷔곡 '따봉'을 발표한다. 신동(왼쪽)이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혀했고 서용배게 작곡, 정진석 박지우가 퍼포먼스를 맡았다. /TV조선 E&M, 켄버스, 에이치앤이엔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트롯3' 정슬의 데뷔를 위해 쟁쟁한 실력자들이 뭉쳤다.

정슬은 오는 14일 정오 데뷔 싱글 '따봉(Tabom)'을 발표한다. '따봉'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은 피처링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끄는 왈랄라 프로덕션 현상인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도 최고의 스태프들이 '따봉'에 참여했다.

'따봉'의 작곡은 히트곡을 다수 만들어온 서용배 작곡가가 맡았다. 서용배 작곡가는 그동안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비롯해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과 작업했다.

더불어 그동안 1000여 곡의 퍼포먼스를 책임졌던 정진석 안무가가 '따봉'의 무대를 책임졌다. 그는 소녀시대 'Gee(지)',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치티치티 뱅뱅)' 등 남녀노소 불문 큰 바람을 일으키며 안무가 최초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따봉' 안무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또 댄스스포츠 동양인 최초 세계 랭킹 7위에 오른 실력자이자 글로벌 댄스스포츠 스타 박지우가 댄스 브레이크 안무를 맡아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예정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따봉' 뮤직비디오 티저는 정슬과 신동의 다이내믹한 춤선과 폭발력있는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봉'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14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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