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2회에 걸쳐 팬미팅 진행
다이몬이 오는 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에이치뮤직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이 오는 2월 1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카라스야마 구민회관에서 'DXMON FANMEETING 2025(다이몬 팬미팅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이몬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다이몬은 이날 오후 1시 1부, 5시 30분 2부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하고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다이몬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사했다. 더불어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열기구(Heart Balloon)'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다이몬은 '다이몬 팬미팅 2025' 개최와 더불어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