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료 셔틀버스 운영으로 관객 편의 제공
;카운트다운 판타지'가 다채로운 공연과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말연시를 선사한다. /민트페이퍼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2024년의 마지막 음악 페스티벌이자 연말을 뜨겁게 장식할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4-2025'가 다채로운 공연과 콘텐츠로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4-2025'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킨텍스 5홀에서 개최된다. 비비드 플래닛과 스테이션 스타 더스트 2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지는 가운데 데뷔 이래 첫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나상현씨밴드, 터치드, 브로콜리너마저, 크라잉넛 등 밴드 30팀이 출격한다.
아티스트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대표 현장 콘텐츠인 '새.복.받(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개싸움 챔피언쉽(PFC)' 그리고 우승 시 현장에서 바로 새 신발을 구매해주는 '헌 신 줄게 새 신 다오', 최근 공개된 '오징어게임2'를 모티브로 오징어와 연관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선생님, 저랑 딱지 한 번 치시겠습니까?'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연말연시 맞춤형 콘텐츠도 준비됐다.
더불어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브로콜리너마저, 스네이크 치킨 수프(Snake Chicken Soup) 등이 아티스트 부스에 참여한다. 사인회, MD 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직접 팬들과 마주하며 밴드와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특별한 연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잊지 못할 페스티벌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행사 당일 킨텍스에서 출발해 다양한 지역으로 운행하는 귀가행 유료 셔틀과 31일 카운트다운 이후 귀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합정역 부근에 도착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객들이 편리하게 공연장을 오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페스티벌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카운트다운 판타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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