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플래티넘' 앨범까지 올해 인증 4개 추가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플레디스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을 구분해 골드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에 이어 'Shohikigen'까지 올해에만 두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세븐틴은 올해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디스 맨)'으로 '골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스필 더 필스)'로 '플래티넘'을 받았다.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골드디스크 인증을 18개로 늘렸다.
세븐틴은 매진 행렬 속에서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반테린 돔 나고야에 이어 4~5일 도쿄 돔에서 팬들을 만났고 교세라 돔 오사카(12일, 14~15일)와 페이페이돔 후쿠오카(19일, 21~22일)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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